전체 글(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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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피크닉
같이 유기견 봉사를 다니는 친구들이랑 한강 피크닉을 했다. 각자 술 한병과 음식 한가지를 챙겨와서 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고(바람은 많이 불었지만...) 뭔가 코로나에서 해방된 느낌에 너무 좋았다. 음식은 세팅하자마자 호로록 먹어버려서 사진이 없는게 아쉽다. 리프레시했으니 내일부터 갓생살자!
2022.05.15 -
그냥 생각
1년정도 해온 좋아하는 게임이 있다. 그 게임의 디렉터는 기존의 디렉터와 다르게 유저들과 소통하고 정말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그랬는데 어제 믿을 수 없는 소식을 들었다. 디렉터님이 건강이 너무 안좋아서 더 이상 디렉터로서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모든 것을 걸어서 이제야 빛을 본 자신의 작품을 손에서 떠나보내는 마음은 어떨까. 잠깐의 라이브 방송에서 '억울하다'라고 표현했지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심정일 것이다. 유저들도 슬프지만 무엇보다 슬픈 사람은 디렉터님이겠지. 앞으로의 게임의 미래에 대해서는 걱정이 되지 않는다. 다만 디렉터님의 건강상태가 걱정이 될 뿐. 제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22.05.14 -
[광나루] 크림베이글
광나루에서 무인테니스장을 갔다가 분위기가 좋아보여서 들어간 '크림베이글' 대파베이글과 토마토크림치즈를 먹었는데 괜찮았다. 직원분께서 베이컨머시기가 인기있다고 했는데 내가 갔을 땐 없어서 좀 아쉽 베이글과 크림치즈 종류가 많았는데 다음에 가면 다른걸 먹어봐야지!
2022.05.13 -
무인 테니스 연습장, 테니스UP24 광나루점 방문기
테니스 강습 2개월 차 아직 사람과 랠리할 실력은 안돼서 친구가 추천한 테니스UP24 광나루점에 방문했다. 무료로 라켓을 대여해줘서 맨몸으로 갈 수 있어서 굉장히 편리했다. 코트는 1,2,3 이렇게 있는데 1,2는 좀 작고 오픈된 공간에 있고 3는 좀 넓고 분리돼있다. 나같은 초보는 1,2도 충분했지만 조금 치는 분들은 코트1,2 올코트를 빌리거나 3을 가는걸 추천! 공이 날아오는 거리 방향 주기 등을 설정해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따로 보강운동할 수 있는 기구들도 있었다. 가끔씩가서 공치면서 연습도 하고 스트레스도 풀기 좋을 거 같다. 종종 방문해야지!
2022.05.07 -
[노개북] 클린코드(Clean Code) #06
📌 Assignment #09 📆 2022-05-03(Tue), 3주차 📖 6장. 객체와 자료 구조(p.117 ~ p.128) 📆 TIL (Today I Learned) 2022-05-03(Tue) 📖 오늘 읽은 범위 6장. 객체와 자료 구조(p.117 ~ p.128) ✔️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자료를 세세하게 공개하기보다는 추상적인 개념으로 표현하는 편이 좋다. 객체 지향 코드에서 어려운 변경은 절차적인 코드에서 쉬우며, 절차적인 코드에서 어려운 변경은 객체 지향 코드에서 쉽다. 분별 있는 프로그래머는 모든 것이 객체라는 생각이 미신임을 잘 안다. 때로는 단순한 자료 구조와 절차적인 코드가 가장 적합한 상황도 있다. 📌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객체지향하..
2022.05.04 -
[노개북] 클린코드(Clean Code) #05
📌 Assignment #08 📆 2022-05-02(Mon), 3주차 📖 5장. 형식 맞추기(p.95 ~ p.116) 📆 TIL (Today I Learned) 2022-05-02(Mon) 📖 오늘 읽은 범위 5장. 형식 맞추기(p.95 ~ p.116) ✔️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신문기사처럼 작성하라 변수는 사용하는 위치에 최대한 가까이 선언한다. 세로 밀집도는 연관성을 의미한다. 가로로는 공백을 사용해 밀접한 개념과 느슨한 개념을 표현한다. 📌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코드는 컴퓨터와 대화하는 수단이기도 하지만 또한 다른 개발자들과의 의사소통 수단이기도 하다. 따라서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워드나 한글 같은 문서 작업 파일에서 문서를 보기 좋게 편집하는 ..
2022.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