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iy/Book
[노개북] 클린코드(Clean Code) #02
망고밥먹는쿼카
2022. 4. 23. 22:12
📌 Assignment #02
📆 2022-04-23(Sat), 1주차
📖 추천사 ~ 1장. 깨끗한 코드(p.xxiii ~ p.20)
📆 TIL (Today I Learned)
2022-04-23(Sat)
📖 오늘 읽은 범위
추천사 ~ 1장. 깨끗한 코드(p.xxiii ~ p.20)
✔️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사소한 곳에서 발휘하는 정식은 사소하지 않다" (중략) 사소한 것은 중요하다. - p.xxii
- 소프트웨어는 80% 이상이 소위 "유지보수"다. 고치는 활동 말이다.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데 치중하는 전형적인 서양식 사고를 포용하는 대신, 우리는 좀 더 건축 업계의 수리공이나 자동차 업계의 수리공처럼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생각해야 한다. - p.xxiii
- 우리 모두는 자신이 짠 쓰레기 코드를 쳐다보며 나중에 손보겠다고 생각한 경험이 있다. 우리 모두는 대충 짠 프로그램이 돌아간다는 사실에 안도감을 느끼며 그래도 안돌아가는 프로그램보다 돌아가는 쓰레기가 좋다고 스스로를 위로한 경험이 있다. (중략) 나중은 결코 오지 않는다. - p.4
- 한두 해 이상 우리 분야에 몸 담은 프로그래머라면 누구나 나쁜 코드가 업무 속도를 늦춘다는 사실을 익히 안다. 그럼에도 모든 프로그래머가 기한을 맞추려면 나쁜 코드를 양산할 수밖에 없다고 느낀다. (중략) 진짜 전문가는 두 번째 부분이 틀렸다는 사실을 잘안다. 나쁜 코드를 양산하면 기한을 맞추지 못한다. 오히려 엉망진창인 상태로 인해 속도가 곧바로 늦어지고, 결국 기한을 놓친다. 기한을 맞추는 유일한 방법은, 그러니까 빨리 가는 유일한 방법은, 언제나 코드를 최대한 깨끗하게 유지하는 습관이다. - p.7
- 나는 우아하고 효율적인 코드를 좋아한다. - p.9
- 깨끗한 코드는 단순하고 직접적이다. 깨끗한 코드는 잘 쓴 문장처럼 읽힌다. - p.10
- 깨끗한 코드는 작성자가 아닌 사람도 읽기 쉽고 고치기 쉽다. - p.11
- 중복을 피하라. 한 기능만 수행하라. 제대로 표현하라. 작게 추상화하라. - p.14
- 코드를 읽는 시간 대 코드를 짜는 시간 비율이 10대 1을 훌쩍 넘는다. 새 코드를 짜면서 우리는 끊임없이 기존 코드를 읽는다. 비율이 이렇게 높으므로 읽기 쉬운 코드가 매우 중요하다. 비록 읽기 쉬운 코드를 짜기가 쉽지는 않더라도 말이다. 하지만 기존 코드를 읽어야 새 코드를 짜므로 읽기 쉽게 만들면 사실은 짜기도 쉬워진다. - p.18
- 이 책을 읽는다고 뛰어난 프로그래머가 된다는 보장은 없다. '코드 감각'을 확실히 얻는다는 보장도 없다. 단지 뛰어난 프로그래머가 생각하는 방식과 그들이 사용하는 기술과 기교와 도구를 소개할 뿐이다. - p.20
📌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1장에서는 깨끗한 코드의 중요성과 무엇이 깨끗한 코드인가에 대해 간단하게 풀어놓았다. 깨끗한 코드 즉, 좋은 코드란 여러 가지 정의가 있지만 가장 와 닿았던 내용은 남이 이해하고 고치기 쉬운 코드였다. 무언가를 남이 이해하기 쉽게 하려면 어떤 분야이든 상당한 수준에 올라야 가능한 일이다. 초반이라 아직 간단한 개요만 나와있어 어떻게 클린 코드를 작성해야 하는지는 모르지만, 이 책을 읽고 적용시켜서 남들이 이해하기 쉬운 코드를 작성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된다면 최소한으로 초보티는 벗는 개발자이지 않을까? 어서 그 날이 오길 고대해본다.
❓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아직까지는 개요부분이라 딱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없었다. 다만 빨리 깨끗한 코드를 짜는 방법들을 알고 싶다.